고양이 구토 설사 원인과 색깔 구분법 및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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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꼭 한번쯤은 겪게 되는 상황으로 구토와 설사를 하는 문제입니다. 그냥 구토만 하는데 구토 상태가 보기에도 문제가 되는 상태가 아니라면? 별 문제 없지만 색깔이 이상하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런데 설사까지 한다면 이때부터는 단순한 소화불량부터 심각한 질병의 신호까지 여러 원인으로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찰과 신속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색깔로 볼 수 있는 고양이 건강상태에 대해서 어떻게 구분하는지 그리고 보호자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확인해보겠습니다.  고양이 구토 및 설사 주요 원인은? ▶구토 원인은? 급성 위염.위궤양 문제: 위 점막의 염증 또는 궤양으로 인하여 구토.토사물에 피가 섞여 있다던지 커피색(갈색)일 수 있습니다.  위장 뒤틀림: 위가 팽창. 뒤틀릴 때 반복적인 구토와 구역질 췌장염: 소화효소 분비 이상으로 소화 불량 및 구토 신장병: 노폐물 배출 장애로 구토 동반.만성 신장병은 잇몸이 창백해질 수 있습니다.  독성물질 섭취: 청소용품, 식물 등 유해물질 섭취시에 즉각 구토할 수 있습니다.  멀미, 임신, 강한 냄새: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자극적 냄새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설사 원인은? 과식, 식이변화: 갑작스럽게 식단 변경 또는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스트레스: 환경 변화, 이사, 새로운 가족 등의 변화 입니다.  알레르기: 특정한 음식 또는 사료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기생충.세균.바이러스 감염: 회충, 콕시듐, 지알디아, 살모넬라 등 때문일 수 있어요. 질병: 신부전, 간질환, 췌장염, 염증성 장질환, 종양 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물질 섭취: 장난감, 실, 리본 등 삼킴으로 인해서 약물 부작용: 항생제 등 복용 후에 설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구토나 설사를 하는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러니 구토를 했다면? 또는 설사를 했다면 이전에 뭘 줬는...

반려동물 중성화수술 하는이유와 비용은? 언제하나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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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려면 중성화수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정말 꼭 해야 하나? 언제해야하나? 비용은 얼마나드나?' 같은 고민을 가지고 반려동물 중성화수술을 고민합니다.  그런데 이건 고민할게 아닙니다. 강아지, 고양이가 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중성화수술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새끼를 낳게 하려한다면 새끼를 가지게 하고 이후 중성화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왜 해야 하는걸까요? 그 시기와 비용 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Ⅰ. 반려동물 중성화수술 해야하는 이유는? ▶건강상 이점이 있습니다.  암컷의 경우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등 생식기 질환에 대한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컷은 고환암, 전립선 질환, 항문 주위 선종 등의 호르몬 관련된 질환의 예방 효과가 크게 있습니다. 또 중성화한 반려동물들은 수명이 더 길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강아지는 약 2년, 고양이는 암컷 39%, 수컷 62%까지 수명이 늘어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행동 문제개선이 있습니다.  발정기 스트레스, 소면마킹, 마운팅, 공격성 등 문제 행동들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중성화 이후 생리 때마다 너무 힘들어하고 숨을 헐떡였는데 지금은 매우 안정된 상태 입니다. 그리고 마운팅을 안하고 집에 피를 안묻혀서 너무 좋습니다. 또 수컷은 집을 나가서 싸움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이런 경우 교통사고 위험까지 있는데 이런 문제가 줄어들게 됩니다.  ▶원치 않는 번식 예방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가장 걱정되는 문제는 임신입니다. 이유는 한마리만 키우기도 벅찬 상황에서 임신까지 하게 되면 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예기치 않은 임신을 예방할 수 있고 유기동물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비 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생식기 질환이 발...

새끼 고양이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특별한 영양 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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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성장기 영양관리와 건강검진에 대해서  새끼 고양이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영양 관리는 단순하게 먹거리를 챙기는 것을 넘어서 평생의 건강의 기초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해당 시기에 근육, 뼈, 면역 체계, 두뇌 등의 모든 신체 기관이 빠르게 성장하는 결정적 시기이기에 올바른 영양 공급이 부족하면 성장 지연, 면역력 저하, 평생 건강 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새끼 고양이는 성묘랑은 다르게 소화기와 면역 체계가 미성숙하여 균형 잡힌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시기에 제공하는 영양 팁으로 고양이의 활력, 질병 저항력, 아름다운 털과 튼튼한 뼈, 평생의 행복을 챙겨 주세요. 새끼 고양이 성장과 발달을 돕는 특별한 영양 팁은? 1) 고품질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챙겨요. 새끼 고양이는 근육, 뼈, 조직이 빠르게 성장하므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단이 필수입니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타우린 포함)이 풍부한 사료를 선택하세요. 타우린은 고양이의 심장, 시력, 소화 건강에 꼭 필요하며 체내 합성이 어려워 반드시 식단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2) 충분한 에너지와 지방을 챙겨요. 성장기에는 성묘보다 체중당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고지방 사료는 에너지원이 될 뿐 아니라 필수 지방산(오메가-3, 오메가-6)을 공급해 피부와 털 건강, 신경계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3) 균형 잡힌 미네랄과 비타민을 챙겨요. 칼슘, 인, 칼륨 등 미네랄은 뼈와 치아, 근육, 신경계 발달에 중요합니다. 비타민 A, E, B군, D 등은 면역력, 세포 성장, 신경계 기능에 필수적이므로, ‘키튼 전용’ 완전사료를 선택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4) 소화가 잘되는 식단을 줍니다.  새끼 고양이는 소화기계가 미성숙해 소화가 쉽고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사료(습식 또는 부드러운 건식)를 선택하세요. 식이섬유가 적절히 포함되면 변비나 설사 예방에도 ...

성장기 고양이에게 적합한 칼로리와 단백질 섭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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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성장기 영양 관리와 건강검진 방법은? 성장기 고양이의 적정 칼로리 및 단백질 섭취량은? 1) 성장기 고양이의 칼로리 필요량 성장기 고양이는 성묘에 비해 빠른 성장과 높은 에너지 소모로 인해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체중 1kg당 약 250kcal의 에너지가 하루에 필요합니다.  예로, 2kg의 새끼 고양이라면 하루 약 500kcal, 3kg이라면 약 750kcal가 권장되고, 실제 필요 칼로리는 고양이의 나이, 활동량,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수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연령별/체중별 칼로리 참고표 체중(kg) 하루 권장 칼로리(kcal) 1 250 2 500 3 750 실제 급여량은 사료의 카롤리 함량과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서 조절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2) 성장기 고양이의 단백질 섭취량 성장기 고양이에게는 높은 단백질 함량이 필수인데, 권장 단백질 함량은 사료 건조중량 기준(DMB) 35~50% 수준입니다. 그리고 에너지 기준으로는 총 에너지의 17~20% 이상이 단백질에서 공급되어야 하며, 실제 사료에서는 최소 27% 이상이 필요하다고 권장되며,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이 주원료로 포함된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백질 섭취 기준 요양 기준 권장량 건조중량 기준(DMB) 35~50% 에너지 기준 17~20% 이상 실제 사료 권장량 27% 이상 3) 요약 및 참고사항 칼로리: 체중 1kg당 250kcal/day 기준으로 급여. 단백질: 사료 건조중량 기준 35~50%, 에너지 기준 17~20% 이상. 사료 선택: 성장기용(키튼) 전용 사료, 동물성 단백질이 주원료인지 확인. 개별 차이: 고양이의 상태, 활동량, 품종에 따라 필요량이 다르므로 정기적으로 체중과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이 기준을 참고하여 성장기 고양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세요. 새끼 고양이는 성장기 고양이는 관심과 사랑이 정말 중요합니다.  고양이 성장기 영양관리를 위한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