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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외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 (A Minecraft Movie) 다시보기 소개 줄거리 요약, 후기 및 평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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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보는 영화 시장이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ott 시장이 커짐과 동시에 굳이 극장에서 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국내영화들도 재미있는 것들이 많지만 해외영화도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마인크래프트 (A Minecraft Movie) 입니다.  해당 영화는 '2025년 04월 26일' 에 개봉했습니다. 모험영화로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은 볼법한 영화인데 관객수는 135만명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평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해당 영화 어땟는지 줄거리를 요약해보고 후기와 평정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어떤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 줄거리 요약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세계적인 샌드박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원작으로 한 실사+CGI 모험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는 현실 세계와 게임 세계를 넘나드는 독립된 오리지널 스토리를 펼칩니다. 어린 시절부터 광산에서 살아온 스티브(잭 블랙)가 ‘지배의 구슬’과 ‘대지의 수정’을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아이템들은 오버월드라는 마인크래프트 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차원문을 여는 열쇠가 되죠. 한편, 현실 세계의 게임 가게 주인 개릿(제이슨 모모아)과 남매 헨리, 나탈리 등은 우연히 이 아이템을 손에 넣고 차원문을 통해 오버월드로 빨려 들어갑니다. 오버월드에서는 피글린 군단과 마녀 말고샤가 등장해 세계를 위협하고, 주인공들은 마인크래프트 특유의 제작(크래프팅)과 건축, 골렘 소환 등으로 힘을 합쳐 맞서 싸웁니다. 최종적으로 마녀를 물리치고 현실 세계로 무사히 돌아오며, 각자 성장한 모습으로 엔딩을 맞이합니다. 후기 및 평가 ▶관객 반응 및 평론가 평가 ✅흥행 성적 개봉 전 우려와 달리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 박스오피스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CG와 세계관 구현 마인크래프트 특유의 블록형 세계와 몬스터, 아이템, 건축 요소를 실사와 CG로 자연스럽...

고양이 비만 세포종 원인, 예방과 다이어트 식단 '비만 몸무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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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들의 걱정아닌 걱정이 있습니다. 우리 고양이 살찐건가? 또는 왜이렇게 덩치가 좋아진거지? 하는 생각과 고민을 해보셨을 듯 합니다. 이 문제는 고양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중 하나인 '비만' 입니다. 그러나 '비만세포종' 이라고 하는 용어를 들어보게 되면 단순하게 살이 찌는 것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고양이 비만세포종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고양이의 건강을 지킬 때 꼭 알아야 하는 것으로 비만의 원인, 몸무게 기준, 예방방법과 실천 가능한 다이어트 식단들까지 꼼꼼하게 정리해서 건강한 활기찬 고양이 라이프를 시작합니다.  고양이 비만세포종이란? 고양이 비만세포종(마스트 세포종, Mast Cell Tumor)은 고양이의 백혈구 일종인 비만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종양을 형성하는 질환입니다. 이름에 '비만'이 들어가 있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과는 무관하며, 면역 반응과 관련된 세포에서 발생합니다.  비만세포종은 주로 피부에 발생하지만, 소화기관(비장, 간, 소장 등) 등 전신 어디에서든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에 생긴 경우 대부분 양성이지만, 소화기관에 발생하면 악성일 가능성이 높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피부의 단단한 혹, 구토, 설사,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복부 팽창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견 즉시 수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양이 비만의 원인 고양이 비만에 대한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 중 몇가지 대표적인 원인을 설명드립니다.  과식: 보호자가 정해진 양보다 많은 사료, 간식 등을 주는 경우인데 자율급식을 하는 고양이는 특히 비만 위험이 더욱 높습니다.  운동 부족: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활동량이 줄고, 사냥놀이 등의 신체활동이 부족해집니다.  중성화 수술: 중성화 후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이 쉽게 찝니다. 노화: 나이가 들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이 쉽게 찝니다.  질병 및 부상...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과 극복을 위한 행동교정법은? '테스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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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도심에서 키우느냐, 시골에서 키우느냐에 따라서 성격도 달라지고 덩치도 달라지며, 건강도 달라지게됩니다. 그리고 강아지 키울 때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분리불안이라는 문제 인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꼭 알아 두어야 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분리불안 증상은 무엇이 있고,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서 확인해보며, 극복을 위한 행동교정법으로 어떤 방법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이란? 강아지 분리불안은 보호자와 떨어졌을 때 강아지가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행동장애입니다. 단순히 보호자를 좋아하는 애착과는 다르며, 심할 경우 강아지의 심신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리불안을 치료하기 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치료 보다는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증상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대처방법과 관리도 중요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은? 보호자가 외출 준비만 해도 불안해합니다.  보호자가 집을 나서면 짖기, 하울링, 낑낑거림 등의 격한 반응 문, 벽, 가구 등을 긁거나 물어뜯는 파괴적인 행동을 합니다.  혼자 남겨지면 배변 실수, 또는 자해적인 행동(지나친 핥기, 털 뽑기 등)을 합니다.  보호자 귀가 시 과도하게 반기고 흥분 상태가 오래 지속됩니다.  외출 중 카메라로 확인 시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불안해 합니다.  식욕저하, 구토, 설사 등의 신체적인 증상을 나타냅니다.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신다던지, 침을 과하게 흘립니다.  보호자를 집착적으로 따라다닙니다.  분리불안 자가진단 테스트 방법 '체크리스트'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로 아래 체크에서 3개 이상 해당된다면 강아지가 불리불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외출 준비만 해도 불안해 합니다.  보호자가 집을 나가면 짖거나 하울링, 파괴행동을 합니다.  혼자 남겨지면 배변 실수 또는 자해적인 행동을 합니다.  보호자...

반려동물 강아지 치아 관리, 구강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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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강 건강은 그냥 입냄새나 치아 문제를 넘어서 전신 건강과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반려견의 구강건강은 매우 중요한 요소 입니다. 강아지의 치아와 잇몸이 나빠지게 되면 먹는 줄거움이 줄어드는데 연관되는 것으로 심장, 신장, 간 등의 주요 장기에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꾸준한 관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강아지 구강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전신 건강과 직결 합니다. 구강 내 세균과 염증 물질이 혈류를 타고 심장, 신장, 간 등 주요 장기로 퍼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장판막질환, 신장질환, 간 질환, 폐렴 등 심각한 2차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삶의 질과 수명에 영향이 있습니다. 치아가 아프면 식욕이 떨어지고, 영양 섭취가 어려워져 전반적인 건강이 악화됩니다. 실제로 구강 질환을 조기에 치료하고 관리한 반려동물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평균 수명이 더 길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통증 및 행동에 대한 변화가 있습니다. 치아 통증은 강아지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며,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거나 딱딱한 간식을 거부하는 등 행동 변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돌발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치아가 나빠지는 주요 원인은? 불규칙하고 부족한 양치질: 보호자가 꾸준히 양치질을 해주지 않으면 음식물 찌꺼기가 플라그(치태)로 남고, 이것이 치석으로 굳어집니다. 치석은 세균의 온상이 되어 잇몸 염증(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발전합니다. 양치질은 그냥 치약만이라도 묻혀 주어도 되는데 그것조차 안하면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덧니, 부정교합, 잔존 유치: 치아 배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치석이 쉽게 쌓이고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소형견에서 흔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의 치아배열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더러운 물건을 핥는다던지 씹는 습관: 오염된 장난감이나 물건을 자주 핥으면 입안에 세...

강아지 산책 예절과 스트레스 관리법 '안시키면?,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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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반려견 그리고 요즘은 반려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는 산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강아지 산책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어떻게 시켜야 하고 언제 시켜야 하고 안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등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강아지에게 산책은 단순한 운동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책을 통해 반려견은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안정, 사회성을 고루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규칙적 산책을 하게 될 때 심혈관 건강증진ㄴ과 비만을 예방, 근육과 뼈, 관절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냄새와 소리, 환경을 경험하면서 강아지는 정신적 자극을 받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산책 중에 다른 동물 또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사회성을 기르고, 문제행동(과도한 짖음, 물어뜯기 등) 역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산책,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반려견의 첫 산책 시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생후 3 ~ 4개월, 즉 필수 예방접종이 모두 끝나고 난 후 2주 정도 후부터 산책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 강아지의 사회성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환경과 자극을 경험해야 올바른 사회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이 끝나기 전 감염 위험이 있다는 것 때문에 외부견과의 접촉은 피해주셔야 하고, 보호자가 안고 바깥 구경을 시킨다던지 짧은 시간만 산책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강아지 산책을 안 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강아지도 사람과 똑같습니다. 밖에 나가야 하는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집에만 있도록 하면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고 건강에도 굉장히 나빠지게 됩니다. 강아지 역시 산책을 안시키면 신체적.정신적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됩니다.  비만 및 신체 건강 문제: 운동 부족은 비만, 근육량 감소, 관절염, 벼 손실, 균형감각 저하 등의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게 됩니다.  정신적 문제: 에너지 발산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