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벌레(silverfish) 퇴치약(repellent) 머가 좋을까?

  

아파트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주택가에 자주 나타나는 좀(silverfish) 벌레가 있습니다. 좀벌레라는 벌레로 어둡고 습한 곳, 따뜻한 곳 등에서 서식하는 벌레 이며, 야간에 활동하는 벌레 입니다. 이 벌레의 주식은 종이나 풀 식물성 섬유, 장판, 벽지 같은 것들을 먹기 시작하면서 그 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또 좀을 방제하기 위하여 화학약품등을 살포하여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납작하고 몸의 길이는 11 ~ 13mm정도 입니다. 가슴이 살짝 크지만 뒤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유형의 벌레 입니다. 이 좀벌레 같은 경우 서양에서는 실버피시(silverfish)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외국은 주택형 집들이 많이 있고 습하고 어두운곳들이 다소 많아서 좀벌레로 꽤나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합니다. 좀벌레는 다른 퇴치법이 없습니다. 그냥 약품을 이용하여 죽이는 방법 뿐이어서 시중에서 팔고 있는 좀벌레, 지네 퇴치약으로 죽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가장 좋은 퇴치약 종류는 분무기 형식, 스프레이 형식의 퇴치약이 가장 사용하기 편하고 멀리서 죽이기 좋습니다.